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백신 4차접종 예약 홈페이지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특성상 젊은층은 위험하지 않으나 고령층은 여전히 위험성이 높고, 3차 접종의 효력도 떨어지고 있다는 취지에서인데요, 여전히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만큼 가장 취약한 연령대 특히 8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 적극 접종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올여름,가을 코로나 재유행이 예상되고 있어 9월 재유행전에 백신을 맞아야한 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완치됐더니 폐렴위험?
"9월 재유행 전에 백신 맞아라"올가을 팬데믹 재유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COVID-19)완치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인한 폐렴 발병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3위이자 호흡기 질환 사망률 1위인 만큼 백신 접종 중요성이 부각된다.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12주 이상 증상이 계속되거나 새롭게 나타나는 후유증을 뜻한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의 80%가 롱코비드 증상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롱코비드는 폐 합병증을 주로 동반한다. 2022년 9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폐 합병증으로 입원한 롱코비드 환자 58.2%가 호흡기 감염을 이유로 입원했다. 호흡기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의 77.2%가 폐렴을 앓았다.
정 교수는 "호흡기 기저질환이 있고 나이가 많을수록 롱코비드에 취약하다"며 "올해 겨울 한 번 더 코로나19 유행이 온다. 겨울을 거치고 나면 어마어마한 사람이 롱코비드 증상을 겪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에는 폐렴구균에 의한 2차 감염 위험이 크다"며 "폐렴구균 백신은 한번 맞으면 평생 간다.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 중 가장 효과적인 게 폐렴이다"고 설명했다.
2020년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호흡기 질환 사망원인 1위가 폐렴이다. 그해 폐렴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약 2만2000명이다. 폐렴은 지역사회 감염과 병원 내 감염으로 나뉘는데 폐렴구균은 지역사회 감염에서 약 27~69%를 차지할 만큼 흔한 균이다.
정 교수는 "특히 45~69세 중장년층과 호흡기 기저질환 환자가 롱코비드에 더 취약하다. 또한 50세부터 폐렴구균 질환 치명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지금' 선제적인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네덜란드 및 스페인 보건당국 등 선진국에서도 코로나19 완치 환자에게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 4차접종 예약 홈페이지 - 예약 방법은?
백신 4차 접종 예약 및 당일 예약하시려면
코로나 백신 4차접종 예약 홈페이지 - 본인인증 후 - 백신접종병원,백신종류,일자 선택
80세 이상엔 적극 권고, 소규모 유행 반복 될 것으로 예상
국내 60세 이상 연령층은 14일부터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위중증·사망 발생 예방을 위해 80세 이상에게 적극 권고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4차 접종(60세 이상)을 시작한 이스라엘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4차 접종자는 3차 접종자 대비 4주 후 감염예방은 2배, 중증예방은 3.5배 높았다.
다만 감염예방 효과는 8주 후 사라지고, 중증예방 효과는 6주까지는 높게 나타났으나 그 이후는 파악되지 않았다.
추진단은 60세 이상 연령층 전체에 4차 접종이 가능하도록 하고, 특히 80세 이상에 대해서는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대상은 1962년 이전 출생자로, 3차 접종을 완료한 지 4개월(120일)이 지난 사람이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금기·연기 대상자이거나, 노바백스 백신을 희망할 경우에는 노바백스를 접종할 수 있다.
정부는 “앞으로 코로나19 유행은 종식되기보다는 소규모로 반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로나 백신 4차접종 예약 홈페이지 -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가능해진다.
이스라엘의 연구에 따르면 4차 접종을 실시한 뒤 감염예방효과는 8주까지 지속되고, 중증예방효과는 6주까지 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이후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화이자·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으로 접종하며, 희망하는 경우 노바백스 백신으로 맞을 수도 있다.
가을철 유행에 대비해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5차 접종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코로나 백신 4차접종 예약 홈페이지 - 접종 실시 이유는?
60세 이상은 90%의 높은 접종률로 다른 연령층보다 낮은 발생률을 유지하고 중증·사망을 예방했지만, 3차 접종 후 4개월 이상 지나면서 백신 효과가 감소해 중증환자의 85%, 사망자의 95%가 60세 이상에서 발생 중중증·사망 예방, 오미크론 변이 유행 지속, 새로운 변이 유행 등에 대응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60세 이상으로 4차 백신 접종 연령을 정한 이유
유럽·미국·이스라엘 데이터 등을 많이 참고해 결정했다.
60세 이상 발생률, 백신 예방 효과 등을 고려해 60세 이상은 접종을 허용하고 80세 이상은 적극 권고가 필요하다.
4차 백신 접종 전 확진자도 4차 접종까지 받아야 하는가?
2차 접종까지는 반드시 완료하는 것을 권고한다. 3차 접종이나 4차 접종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접종을 권고한다.
4차 접종을 하면 감염예방효과는 얼마나 유지되는가?
세계 최초로 4차 접종을 실시한 이스라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염예방효과는 8주 후 소실되고, 중증예방효과는 6주까지 확인됐다. 이후 효과는 계속 모니터링 중이다.
4차 백신 접종을 해도 부작용은 없는가?
현재 이스라엘과 다른 나라들에서 대규모 접종을 시행해 예방 접종의 효과와 안전성 데이터를 발표 중이다.
4차 접종 시행 중인 각국에서 발열·접종부위 통증 등 일반적인 이상반응 보고는 있지만 새로운 이상반응에 대한 보고는 없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우리나라 외에 4차 접종을 실시하는 국가’에 대해선 “최근 미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예방통제센터는 50세 이상 성인에 4차 접종을 허용했다. 유럽의 의약품청과 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도 80세 이상에 4차 접종을 권고했다. 이외에도 이스라엘·싱가포르·독일·프랑스·영국등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