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근처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및 대면진료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외래진료센터 신청 대상을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확진 후 몸이 아프시면 참거나 기다리지마시고 코로나 검사 병원 찾기를 조회하셔서 검사하시고 진료까지 받으세요!
현재 전국 코로나 검사가 가능한 병원은
현재 코로나 검사 및 대면진료 가능한 병원은 576곳에서 사흘 만에 222곳 늘어 전국 798곳이 됐습니다.
외래진료센터 798곳 중 312곳(39.1%)은 수도권에 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56곳으로 가장 많고, 서울 123곳, 인천 33곳입니다.
비수도권 의료진료센터 486곳으로 지역별로 보면 경남 88곳, 전남 85곳, 부산 62곳, 광주 39곳, 전북 38곳, 대구 37곳, 경북·충남 각 26곳, 충북 24곳, 울산 20곳, 강원 17곳, 대전 15곳, 제주 5곳, 세종 4곳입니다.
외래진료센터를 신청한 의료기관은 별도 심사 없이 신청한 날부터 즉시 대면진료를 할 수 있게 됐는데요, 코로나 대면진료 병·의원은 건강보험 수가(감염예방관리료 등)도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대면진료를 참여를 희망하는 병·의원은 별도의 시·공간을 활용해 진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코로나 또는 코로나 외 진료가 가능한 의사·간호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합니다.
병원급 의료기관 과 의원급 의료기관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심평원)을 통해 외래진료센터 참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 병원 찾기 및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의료기관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병원과 한의원도 코로나 검사병원 신청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호흡기 관련 병·의원을 중심으로 외래진료센터를 지정했지만, 앞으로는 골절, 외상, 다른 기저질환 등을 다루는 병원과 한의원도 외래진료센터로 지정해 확진자를 대면 진료할 수 있게 됩니다.
코로나 검사 및 대면진료가 필요한 확진자는 진료를 사전에 예약해 외래진료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격리 중인 확진자도 진료를 위한 외출을 일시적으로 허용하지만, 약은 대리인이 수령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코로나 검사 병원 관련 질문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대면진료를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외래진료센터 279개소에서 외래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대 할 예정입니다.
-동네 병·의원 코로나 검사 병원 예약 이용방법은?
기존 외래진료센터과 동일하게 예약제입니다. 병·의원에 전화예약 후 자차나 도보, 방역 택시 등을 이용해 이동해야 합니다.
-코로나 검사 후 약 수령방법?
확진자는 병원 이용까지만 허용됩니다. 확진자가 약 처방을 받았다면 대리인이 수령하는 게 원칙입니다.
